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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임에서 풀림으로
Bound to Unbound
(The Forge Newsletter_October_2026)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감옥에 가두니 그 감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감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더라.” (창세기 39: 20-21)
1. 묶이고 갇혀야 자유케 된다
요셉이 이집트에 묶임으로써 그를 시기하고 죽이려했던 형들로부터 자유케 되었고 요셉이 감옥에 갇힘으로써 보디발 아내의 유혹으로부터 자유케되었다. 사도 바울도 감옥에 갇힘으로써 그를 죽이려던 유대인들로부터 자유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묶이고 갇혀야 자유케 된다.
2. 묶이고 갇혀야 나아갈수 있다
갇히고 묶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깊은 바닷속으로 가기위해서는 잠수정 속에 갇혀야 하고 넓은 우주로 가기위해서는 우주선 속에 갇혀야 한다. 그렇게 갇히지않으면 한치도 내딛지 못하거나 얼마 못가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3. 갇혀야 자라고 변화된다
태아가 안전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모태 안에 갇혀있어야 한다. 애벌레가 나비가 되려면 고치안에 갇혀야 한다. 갇히면 자유를 잃지만 동시에 그 갇힌 곳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야곱의 가족은 이집트에서 자유를 잃고 노예가 되었지만 그 갇힌 곳에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되어 나온다.
4. 갇혀야 불가능을 넘어간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팔려서 묶인채 이집트로 갔고 보디발에게 팔려 그 집에서 노예가 된다. 그는 그 성실함을 인정받아 그 집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책임자가 되었으나 보디발 아내의 유혹과 모함으로 죄인이 되어 감옥에 갇힌다. 이렇게 요셉이 묶이고 갇히게됨으로써 모든 불가능을 넘어 이집트의 총리가 되는 상상도 못할 자리로 나아간다. 바울이 감옥에 갇힘으로써 옥중서신들이 나왔고 사슬에 묶임으로 로마에까지 가서 황제의 친족에게도 복음을 전하게된다.
5. 신뢰가 있어야 갇혀있을수 있다
묶이고 갇히면 한동안은 자유를 잃겠지만 그렇게 잃어야 새로운 존재로 변화되고 멀리가고 높이가고 깊이가게 된다.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갇히게 되면 도망가려고 발버둥을 친다. 그러나 거기서 즉시 벗어나면 안되고 때가 될때까지 기다리며 내려놓아야 한다. 믿는 구석이 있고 신뢰가 있으면 그 갇힌곳에서 인내하며 기다릴수 있다.
[ Prayer & Intercession ]
1. 여호와께서 길을 만드셨다 (23rd - 30th Sep) (다니엘 형제의 간증)
40일 동안 우리 가족은 갈길을 알지 못한 채 금식하고, 쉬며, 예수님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교회를 감사한 마음으로 떠난 후 우리는 이렇게 물었다. “주님, 어디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까?” 그러던 중 위기가 찾아왔다. 9월 23일, 거의 마무리되어 가던 거래에서 한 재정 파트너가 손을 떼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불가능해 보였다. 그날 Qday와 Jay가 Celebration for the Nations 수련회에 도착했다. Qday는 “Let My People Go”를 불렀고, 우리 가족을 위해 이사야 61장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아내와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하나님, 이 집도 이 사업도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나는 오직 하나님만이 철회된 제안을 다시 해결의 길로 바꾸실 수 있다고 기도했다. 그런데 닷새 후, 바로 그 재정 파트너가 다시 거래를 승인했다! 그것은 불가능했다. 가능성이 없던 것이었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하나님께서 하셨다!
그러나 거래를 마무리하는 날, 또다시 다섯 가지 장애물이 나타나 모든 것을 중단시킬 것처럼 보였다. 변호사들과 자문가들, 그리고 재정 파트너들이 쉬지 않고 일하는 동안에도 Qday와 나는 계속 기도했다. 거래를 마무리하기 불과 몇 시간 전까지도 결과는 여전히 불확실했다. 새로운 장애물이 나타날 때마다 나는 예배로 나아갔다. Qday와 우리 집에서 녹음한 Elysa의 노래를 틀어놓고 기도했다. Qday가 보여준 찬양과 그 삶의 예배를 따라 나는 일이 어떻게 될지 알았다. 내가 답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기간 동안 예수님을 찬양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이 절실히 필요했다. 하나씩, 하나씩 다섯 가지 장애물이 모두 해결되었다. 몇 시간 후 거래의 마무리와 자금 조달이 확정되었다. 우리는 “No way”(방법이 없다)에서 “Yes way”(길이 있다)로, 그리고 “Yahweh”(여호와)를 통해 나아갔다.
하나님께서 하셨다. 그 모든 과정에서 성령님은 노래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다를 갈라 네가 그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게 하리라.” 그리고 차 안에서 우리는 몇 달 전부터 우리에게 울려왔던 꿈의 메시지를 다시 들었다. “결코 늦지 않으시는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이루고 계신다.” 우리는 노래했다. “전쟁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우리의 전쟁은 우리의 찬양이 되었다. 키타는 마치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무기처럼 느껴졌다. 우리는 이 놀라운 반전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받아들였다. 불확실함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우리의 격려는 단순하다. 하나님의 임재는 돌파구가 올 때까지 연기되는 것이 아니다. 찬양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 주는 공식도 아니다. 찬양은 전쟁 한가운데서 예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돌리는 길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우리는 지도를 움켜쥐고 있던 손을 내려놓고, 다음에 내디뎌야 할 믿음의 한 걸음을 예수님께 묻고 있다. 예수님,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걷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초대하신다. 그분과 함께 자유 가운데 걸으라고.
2. 큰 교회 축제와 다윗의 텐트 사고 (Incidents of Big Church Festival & David’s Tent)
2008년에 시작된 “큰 교회 축제(The Big Church Festival)”가 올해 18년째를 맞았고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잉글랜드남부에서 열렸다. 그런데 약 4만명이 모인 그 축제에서 간판이 떨어지면서 한 사람이 죽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축제는 첫째날 취소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짜에 잉글랜드 남부에서 열린 72시간 연속 예배인 “다윗의 텐트(David’s Tent)”라는 집회에서도 둘째날 천둥과 번개가 몰아치면서 사람들이 집회장소에서 피하고 두 시간 동안 집회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참석한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고 나도 하나님께 이 두 사건들에 대해서 묻고있었다. 하나님은 욥을 생각나게 해주셨다. 만약 그 당시에 대중매체가 있어서 욥의 사건을 보도했다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지않았을까? 왜냐하면 욥은 동방의 의인으로불리우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던 사람이었는데 하루 아침에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터졌기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이 사건의 배후에, 영적인 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고 있다. 결국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귀로만 듣기만 했던 욥은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되었고 그의 가족과 소유는 배로 늘어났으며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의 비밀이 알려지게 되었다. 물리적인 현상 뒤에 영적인 배후가 있음을 잊지말아야하고 이 세상 모든것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기억해야한다.
3. 전쟁 & 지진 & 홍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함으로써 러우 전쟁이 발발했고,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함으로써 가자 전쟁이 발발했다. 2024년 4월부터 이스라엘과 이란은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공격했고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합선제공격(Epic Fury)으로 최고 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많은 지도자들이 사망했고 지금도 이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2026년 한 해 동안 7.0 이상의 대지진이 11차례나 발생했고 특히 베네주엘라, 콜롬비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으며 8월 26일 네팔과 티벳 일대에서 발생한 빙하 붕괴로인한 산사태와 홍수는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갔다. 이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씀하시는 것일까?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마태복음 24:6-8)
[ News & Update ]
1. 한국 청년 대학생 수련회Korean Young Adults Retreat (16th - 19th June)
영국에 살고있는 약 24명의 한국인 청년 대학생들의 수련회에 주제별 강사와 운전 기사로 참석하게 되었고 개회 예배때 말씀을 전하고 말씀 묵상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인도했다.
2. SPREE (3rd - 5th July)
영국 웨일즈 남부 지역에 있는 기독교 청소년들 집회에 섬김이와 보호자로 참석했다. 약 414명의 청소년들과 전체 약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했다. 2박 3일 동안 아이들은 텐트에서 지내며 자유를 만끽하며 뛰놀았고 저녁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했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3. Live the Adventure (19th - 26th July)
런던에서 온 청년들이 한 주간 동안 우리 가족이 출석하는 라이트하우스 교회의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그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을 초대해서 성경공부와 게임 등을 하며 복음의 다리를 놓는 시간을 가졌다.
4. 열방부흥축제 Celebration for the Nations (29th July – 4th August)
2007년 웨일즈에서 시작한 열방부흥축제가 한국, 이스라엘, 일본을 거쳐 20년째에 다시 웨일즈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다. 한국에서 약 120여명이 참석했고 웨일즈와 세계 곳곳에서 모인 약 300명의 예배자들이 매일 오전과 저녁으로 예배하고 오후에는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다. 내년 여름(8월 9일 - 15일)에는 한국에서 열방부흥축제가 있고 2027년 2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방부흥축제가 열린다.
5. SCATTERING (15th – 21st Aug)
남부 웨일즈 지역에 사는 13세에서 17세의 청소년들 20명이 연합으로 모여 예배당 바닥에서 자면서 이틀 동안 전도훈련을 받고 5일동안 두 지역으로 흩어져 복음을 전했다. 그들은 272명에게 기도했고 322명에세 복음을 전했으며 268명에게 성경을 주었고 1명이 치유를 경험하고 8명이 예수님을 믿기로 했다.
6. TMM / The Music Messengers (1st – 6th Sep)
미국, 일본, 독일에 살고 있는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이 웨일즈에 와서 여러 곳을 다니며 한 주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예배와 중보로 웨일즈 땅을 기경했다. 올해는 하나님의 특별한 기름부으심이 있었고 참석한 많은 이들이 깊은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시는 일들이 매번 있었다. 웨일즈에 있는 선교사들이 함께 마음과 몸으로 연합해서 섬겨준것도 참 감사하고 아름다웠다.
7. CHESS camp (7th – 10th Sep)
9월 둘째주에 CHESS(Christian Home Education Support Service)라는 크리스천 홈스쿨링 가족 캠프에 참석했다. 130 가정이 참석했고 600명 정도가 참석했다고 한다. 나는 4번째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개인적으로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다. 또한 독일에서 한 독일 가족이 참석했는데 그들과도 귀한 나눔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둘째 아들 요한이는 장기자랑하는 무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자신감있게 잘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8. 미국 방문 (14th Sep – 1st Oct)
2년 전에 미국에서 웨일즈를 방문했던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영적인 마중물(?)을 가지고 로스엔젤스에 있는 아주사 거리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나는 확신이 없었다. 그런데 작년 12월 경에 하나님이 내 마음에 확신을 주셨고 올 3월에 가기로 했으나 허리 디스크가 터지면서 못가게 되었다. 그리고 9월에 미국 동부에서 있는 Celebration for the Nations USA 수련회에 초대를 받고 서부와 동부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LA에 머무는 동안 한 장로님 댁에서 게스트룸을 허락해 주셔서 너무나 편하게 지낼수 있었고 정원에 있는 과일도 따먹고 아름다운 교제를 할수 있었다. 특별히 나를 초대해준 친구 부부가 택시 서비스와 모든 일정을 잡아줘서 참으로 놀라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1) 아주사 거리(Azusa Street) 부흥과 마중물 (15th – 21st Sep)
1906년 4월 9일 윌리엄 시모어(William J. Seymour)와 그의 동료들이 보니브래 하우스(Bonnie Brae House )에서 기도하던 중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나타났고 그것이 아주사 부흥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모이자 LA시내 아주사 거리(Azusa Street)에 있는 버려진 감리교 건물 마굿간으로 옮겨서 집회를 이어갔다.
LA에 도착한 다음날 나는 친구 부부와 함께 아주사 거리에 있는 기도의 탑(?)을 방문했고 2시간 정도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이 주신 마중물을 부어드렸다. 그리고 삼일째 되는 날 보니브래 하우스를 방문했을때, 그 집 앞에서 두 자매를 만났는데 내 친구가 내가 웨일즈에서 왔다고 소개하자 그녀는 너무나 놀라워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그날 새벽 5시에 일어나 1904년 웨일즈 부흥과 1906년 아주사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왔는데 웨일즈에서 온 나를 만났기때문이다. 우리는 그 집에 들어가서 필리핀에서 온 다른 지체들과 함께 “Let My People Go!” 찬양을 마중물로 선포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다.
(2) UN 총회를 위해서 기도하라 (22nd Sep)
아주사 거리 기도탑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뉴욕에 있는 유엔 건물에 가서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날짜를 확인했더니 내가 뉴욕에 도착하는날 유엔총회가 시작하는 날이었다. 밤 비행기를 타고 가게된 나는 아침에 사우나를 가자고 말했는데, 나를 픽업하는 친구에게 유엔 빌딩으로 가자고 했더니 자기 딸들이 유엔 빌딩 있는 곳은 그날 교통체증이 심할테니까 가지말라고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교통 체증을 무릅쓰고 유엔 빌딩으로 갔다. 그리고 보안요원들이 신분증을 체크하는 검문대를 투명인간처럼 뚫고 유엔 본부 정문 앞 길건너에 서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선포하고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두려움이 임하도록 기도했다.
(3) Celebration for the Nations USA Retreat (24th – 27th Sep)
웨일즈에서 시작된 Celebration for the Nations의 비전을 공유하게 된 한 한국 형제가 미국으로 가서 작고 조용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기도하면서 예배 모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마음을 같이하는 예배자들과 미국의 도시들을 다니면서 비정기적으로 예배의 밤을 가져오고 있다. 그들이 이번에 CFTN 비전을 받은 게일 선교사와 나를 그들의 수련회(retreat)에 초대했다. 그 수련회는 재미교포 2세인 한 형제가 소유한 큰 집에서 열렸고 서로 교제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새로운 노래들을 만들어 녹음하는 놀랍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수련회에서 별 역할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갖고 계셨다.
(4) Old Friends & A New Friend (29th Sep - 1st Oct)
수련회가 끝나고 나는 그 지역에 살면서 웨일즈를 방문했던 몇몇 분을 만나서 지난 얘기들을 나누며 격려하고 서로를 세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 기간 중에 나는 바울의 서신서들을 읽고 있었는데, 마치 내가 사도행전의 여정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거기서 1박 2일을 보낸 나는 기차를 타고 필라델피아로 갔다. 거기서 나는 한 원로 목사님댁에 머물며 마음에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나누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필라델피아를 떠나는 날 그 지역 교회의 젊은 지도자 네 분을 만나서 함께 나누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에는 미국이 낯설고 멀게 느껴졌지만 이번 미국에서의 여정을 통해서 미국이 가깝게 다가왔고 거기에 계신 분들과 뭔가 좀더 긴밀하게 연결이 된것같은 마음이 든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기대하게 된다.
9. 에리토리안 전도자 수련회 (2nd - 4th Oct)
미국에서 돌아온 다음날 런던에 사는 에리토리안 교회의 전도자들 20명이 우리 마을에 수련회를 왔고 내가 그들과 보내는 시간이 잡혀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그들이 머무는 곳으로 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그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나누고 함께 "Let My People Go!"를 부르고 선포하며 기도했다. 처음에는 잔잔하게 시작했지만 "Let My People Go!"는 우뢰와 같은 함성이 되었고 그들의 울부짖는 기도가 사자의 포효처럼 터져나올때 그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것 같았다.
10. 홈스쿨링 이야기 (HOPEducation)
작년부터 아내가 우리 주변 지역에 있는 35가족의 홈스쿨링 코스의 전체 행정과 홈스쿨링 기금마련을 맡아서 일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웨일즈 식물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영어, 수학, 과학, 예술, 원예 등을 배우고 있다.
[ 더포지 공동체 & 가족 이야기 ]
1. 믿음의 여정
10월 말에 일주일 방문하는 두 사람을 위해 짧게 진리를 찾아가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 1월과 2월에 쉼과 믿음의 여정을 하기위해 오는 지체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2. 리모델링 & 제자화 & 휴가
오웬과 승애는 계속해서 방 두 개를 리모델링하고 있는 중이며 오웬의 조카들과 사촌을 중심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놀이를 통해서 제자화하고 있다.
3. 가족 여름 휴가 (BNQY Family holiday)
여름에 많은 일정들이 있었지만 우리 가족은 시간을 내어서 장모님과 함께 “아일오브 맨(Isle of Man)”이라는 섬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 많은 활동은 없었지만 4박 5일 동안 가족끼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4. 노아의 대학 생활 (Noah’s University)
한국에서 9개월반 동안 한국어 코스를 하고 돌아온 노아가 9월 마지막 주에 잉글랜드에 있는 랑카스터 대학(Lancaster University) 기숙사로 들어가면서 대학생활이 시작되었다. 강의가 없었던 첫주에는 크리스챤 동아리(Christian Union)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하루 소풍을 다녀오고 빨래방에서 세탁도 했다고 한다.
5. 어머니 추도식과 한국 방문
11월 말에 있는 어머니 1주기 추도식 참석차 한국을 잠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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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톨러 & 비비안 퍼서의 책 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