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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에서 교란으로forge logo 2013 jan mid
Settling to Stiring

(The Forge Newsletter_January & Feburuary_2016)

 

어떤 사람이 들에서 방황하고 있는 요셉을 보고 그에게 "너는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니, 요셉이 대답하기를 "나는 내 형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서 양을 치고 있는지 내게 알려 주십시오." (창세기 37:15-16)

 

2016 02 joseph sold1. 유명한 사람은 우리를 가두고 무명의 사람은 우리를 풀어준다
요셉은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형들의 소식을 가지러 세겜까지 갔다. 이처럼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나의 과거가 있는 세겜까지는 갈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있는 현재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이름없는 사람의 말을 듣고 순종하면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도단까지 갈 수 있고 거기서 나의 과거와 현재가 완전히 망쳐지게 되며 미래도 잃어 버리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름없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현재를 지켜 주거나 미래를 열어줄 이름있는 유명한 사람을 기대하며 찾아 다닌다. 하지만 유명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유명세를 지키기 위해서 오히려 우리를 이용하고 우리가 유명해지면 우리를 경쟁자로 여겨서 제거하려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름없는 사람의 말을 듣고 도단에 이르게 되면 내가 그렇게 찾고 바라던 사람들로부터 처절한 실망과 배신을 당하고 모든 것을 잃고 자유마저 빼앗긴 채 노예가 되어 내가 상상치도 못했던 이집트로 끌려가게 된다.

2. 우리는 우리 아버지가 멈추거나 정착한 곳에 멈추어서는 안된다
만약 내가 원하는대로만 한다면 나는 결코 사랑받는 아들의 자리를 버리고 아버지 집을 떠나 이집트로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가 아브라함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 고향을 떠나지만 하란에 멈춘다. 그리고 데라가 죽고 난뒤 그는 가나안으로 발걸음을 다시 옮긴다. 언제나 첫 걸음은 아버지와 함께 하거나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지만 거기에 멈춰서는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때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통해서 정착하려는 나의 삶을 휘젓고 더 이상 가족을 볼 수 없는 가장 먼 곳으로 보내신다.


3. 도단은 내가 변화되고 전이 되는 곳이다
세겜은 아버지의 말씀이 한계를 드러내는 곳이고
도단은 이름없는 사람의 말이 이루어지며 나의 기대가 무너지고 내 인생이 무너지는 곳이다. 그리고 비로소 내 삶의 메마른 우물에서 하나님을 향한 가장 깊은 부르짖음이 터져 나오는 곳이며 하나님의 목적이 풀어지는 곳이다.

4. 무너짐이 있어야 나의 한계를 넘어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나 리더의 말에 순종해서 세겜까지는 가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채 헤브론으로 다시 돌아간다. 왜냐하면 내 생각이 있고 돌아갈 길이 있으면 이름없는 사람을 거들떠 보지도않을 뿐 아니라 그의 말을 듣지도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가 찾아 다니고 있는 그것을 내가 찾게 되면 그것이 나의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름없는 사람은 내 인생을 망치는데 도움을 주면서 나의 한계를 넘어가게 해 도와준다.

다윗의 인생에 사울의 살해 시도가 없었다면 다윗은 왕의 사위로 만족하고 살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죽음의 위협 때문에 다윗은 안락하고 보장된 사울의 궁을 떠나고 왕의 사위의 자리를 떠나 메마른 광야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데스티니인 왕의 기름 부으심을 다시 인식하고 회복하게 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아버지의 말씀에 묶여서 세겜과 헤브론 사이를 오가며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므로 세겜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이름없는 사람에게 발견되어야 한다. 그리고 망쳐질 준비를 해야 하며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떨어져 위를 향해 부르짖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요셉을 통해 가나안 땅이 아니라 이집트 땅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5. 이름이 없는 성령님만이 우리를 도와 모든 한계를 넘어가게 하신다

우리는 유명한 사람을 찾아다니느라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지만 이름없는 사람이 요셉을 도와서 그 한계를 넘어가게 했다. 만약 우리가 이름없는 성령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 분께 듣고 순종하면 그 분은 우리를 종교적인 틀, 재정적인 빚, 지리적인 벽, 그리고 동정적인 마음의 한계들을 넘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나의 데스티니를 향해 가도록 도와 주실 것이다. 그래서 그는 우리를 흔들고, 끼어들고, 망치면서 우리의 바쁜 걸음을 멈추게 하거나 광야에서 헤메게 하고 이름없는 그 분께 발견되게 하신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들을 그 자신도 할 것이요, 이보다 더 큰 일들도 할 것이다.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요한14:12)

너희는 그분께로부터 받은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므로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그분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에 대하여 너희를 가르친다. 그것은 참되고 거짓이 없으므로,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그 안에 거하여라.” (요일 2:27)

 


[ News Update / Prayer ]


1. 승애 자매의 삶이 방해받다
/ Seungae has been disturbed

승애 자매는 2월 13일 날짜로 영국 이민국에서 보낸 편지를 받았다. 거기에는 배우자 비자가 거절되었고 14일 안에 영국을 떠나야 하며 만약 항소를 원하면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우리는 작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이 부분을 두고 에스더처럼 금식하며 기도했다. 왜냐하면 승애 자매는 그녀의 통장에 1억 2천만원 정도의 현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정 증명서를 첨부해야 하는데 그러한 재정이 없었기 때문에 재정에 대한 서류 없이 마치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을 했다. 서글프게도 비자거절 편지를 받고 난 뒤 승애 자매는 한국으로 떠날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이름없는 어떤 사람을 만났고 그를 통해서 항소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받았다. 그리고 그 밤에 내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때 성경에 나오는 요셉을 발견한 그 이름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항소할 것에 대해서 다시 말씀해 주셨고 나는 그것을 승애 자매에게 그 새벽에 문자로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승애 자매의 남편이 하나님으로부터 항소하라는 분명한 말씀을 받았고 승애 자매는 1월 26일에 변호사를 통해서 항소를 했다. 지금 우리는 그 결과를 모르지만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믿음의 여정에 하나님이 분명히 함께 하게 계심을 우리는 알고 있다. 승애 자매는생각보다 긴 여정을 이제 출발했다.


2. 내 삶이 방해받다/ I have been disturbed
어느날 한국에 있는 큰 형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작년 11월 12일부터 통장에 들어오는 재정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약간 걱정이 되었고 공동체를 꾸려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너무나 신실하게 인도해 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가 이전보다 당신을 더 신뢰하고 믿음의 모험을 향한 다음 장으로 나가기 원하신다고 믿는다. 그러면 어떻게 다음 장으로 나아갈 것인가? 그 분을 믿음으로, 그 분을 신뢰함으로, 그 분께 들음으로! 한 발을 옮김으로!

 

3. 세상이 교란케 되고 있다/ The world has been disturbed
아이시스(ISIS)는 중동에서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을 소란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이슬람 제국 (caliphate : Arabic: خِلافة‎ khilāfa)을 세우고자 하는 그들의 시도가 있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은 결국 무너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이러한 교란 중에도 무서운 기세로 전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 연합은 영국이 유럽 연합에서 빠져 나가려는 움직임 때문에 교란케 되고 있고 미국은 대통령 후보 경선으로 요란한 가운데 있으며 브라질과 남미는 지카(Zika) 바이러스로 인해 교란된 가운데 있다. 그리고 북한은 핵실험과 로켓 발사를 통해 세계를 교란케 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은 미국과 다른 열방을 교란케 하고 있다. 중국은 남지나해에 일곱 개의 인공섬을 만들어 자신들의 영해를 주장함으로 주변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이 세상의 교란은 결국 파괴와 죽음을 가져오고 하나님 왕국의 교란도 죽음을 가져 오지만 결국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한다. 그리고 이 교란은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을 넘어 가게 하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되게 한다.


[ Our Stroy : Moving On ]

1. 이스라엘로 가는 지숙 자매 / Jisook is moving on to Israel
지숙 자매가 우리와 함께 한 지 약 2
년이 되어 가는데, 이제 곧 이스라엘로 삶의 터전을 옮기기 위해 실제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2월 16일에 지숙 자매가 이스라엘로 출국하고 태규 형제와 내가 2월 19일, 그리고 지난 5개월을 함께 생활한 웅섭 형제와 윤희 자매가 2월 20일에 이스라엘에서 합류한다. 지숙 자매는 먼저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고 히브리어를 공부할 학교와 거할 숙소를 찾아야 한다. 지숙 자매와 함께 하는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따라 우리의 한계를 넘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2016 02 yohan2. 유치원에서 학교로 옮긴 요한 / Yohan moved on from nursery to the reception class
1
월 28일, 우리 둘째 아이 요한이가 만 네 살이 되었다. 요한이는 1월 5일부터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학교를 나가게 되었다. 요한이는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교에서 생활한다. 때때로 요한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지만 잘 자라고 있고 좀 완고하긴 하지만 요즘은 아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3. 노아와 규대의 한국 방문 / Noah & Qday are travelling to Korea
우리는 3
월 2일에 영국을 출발하고 3월 31일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온다. 이번 여정은 귀한 친구로부터 격려와 조언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고 노아에게나 나에게 있어서 흥미로운 모험이 될 것이다. 노아는 서울 근교에 있는 두 딸을 둔 아름다운 한 한국인 가정에서 3주 동안 홈스테이를 하게 될 것인데, 이 시간을 통해서 한국을 더 이해하고 한국 친구도 사귀고 태권도와 한국어도 배우며 한국 음식도 좋아하게 되기를 바란다.

 

4. 더포지 코리아 모임 / The Forge Korea gathering : 7th - 12th March
지난 3
년 동안 우리와 함께 하고 작년 10월에 한국으로 간 주선 자매가 웨일즈에 다시 와서 섬기기 위해 기도하던 중 한국에서 더포지 코리아 모임을 시작할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작년 11월 30일에 이것을 나에게 나누면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전날 저녁에 지숙 자매와 내가 이미 한국에서 더포지 모임을 하는 것과 북한에 대한 마음을 나누었는데 이것은 마치 우리 양쪽 다에게 주신 하나님의 확증 같았다. 그래서 3월 7일 - 3월 12일까지 부천에서 일 주일간 함께 공동체로 살게 된다. 아직 정확하게 몇 사람이나 참석하고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행하실지 모르지만 주선 자매가 믿음의 모험을 구체적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큰 격려가 된다. 2016 02 baptism ok

 

5. 세 사람이 웨일즈의 얼음같은 폭포에서 세례를 받다 / Three people got baptised in the water fall
만 20세의 예지 자매는 우리와 함께 약 5개월을 지내다가 2월 4일 한국으로 돌아갔다. 처음 예지 자매가 웨일즈에 도착했을 때는 마치 피지 못한 꽃봉오리 같았다. 하지만 세례를 받는 그날 그녀는 웃음으로 활짝핀 꽃 같았다. 어느 날 나는 그녀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녀는 세례를 받고 싶다고 했고 그녀의 부모님께는 벌써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그녀가 세례 받은 곳은 웨일즈의 한 폭포였는데 물은 얼음처럼 차가왔고 많은 친구들이 함께 와서 축하했다. 이제 그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과 걷는데 확신을 갖게 되었다. 같은 날 한 아프리카 자매님과 한 한국 형제가 함께 세례를 받았다.

 

8기 더포지 대장간 믿음학교 / The 8th Forge School of Faith

하나님은 리즈 하월즈(Rees Howells)의 영적 유업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무너진 '영적 대장간'들을 세우고 '영적 대장장이'들을 일으키는 일에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한 달간의 더포지 믿음학교와 더불어 3-6개월의 공동체 생활을 하며 이 믿음의 여정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강의 중심이 아니라 쉼, 묵상, 노동, 예배, 중보가 어우러진 공동체 삶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통역없이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된다.


- 기 간: 2016423- 56(웨일즈) / 59- 23(중동; 이것은 선택임)
- 비 용: £200 (웨일즈: 개인 항공료 제외), £350 (중동: 개인 항공료 제외)
- 언 어: 영어만 사용

* 만약 참석을 원하시면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선불 100 파운드를 저희에게 보내 주십시오. 신청서는 여기를 클릭 하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웨일즈까지 오는 개인 항공료와 중동으로 가는 항공료는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웨일즈에 오시기 전에 “중보자 리즈 하월즈(두란노)라는 책을 반드시 읽고 오십시오.
* 2016년 2월 29일이 첫 마감일입니다.

 

 

 

주님, 우리를 방해 하소서! Disturb us, Lord!2016 02 golden hide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기뻐할 때,
우리의 꿈들이 너무 작아서
우리의 꿈들이 이루어 졌을 때,
우리가 해안에서 너무 가까이 항해 해서
우리가 무사히 도착했을 때,
주님, 우리를 방해 하소서!

우리가 가진 넉넉한 소유로
생수에 대한 갈급함을 잃었을 때,
현실에 대한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의 노력으로 이 땅에 새 땅을 만들고
우리가 영원을 꿈꾸는 것을 중단했을 때,
우리의 새 하늘 비전이 흐려지는 것을 허락했을 때,
주님, 우리를 흔드소서!


주님, 감히 더 담대히 요청합니다.
당신의 주권을 드러내는 폭풍이 있는 바다로,
육지는 사라지고 오직 별들만 발견되는
더 야성적인 모험의 바다로 나아가도록
우리를 뒤 흔드소서!


우리가 바라는 지평선으로부터
우리를 더 멀리 밀어 내소서.
힘과 용기, 소망과 사랑 안에 있는 미래를 향해
우리를 더 멀리 밀어 내소서.


우리의 선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프란시스 드래이크
(Sir Francis Drake: 영국의 탐험가로 남아메리카의 서해안으로 떠날 때 쓴 기도시이다.)

 

Disturb us, Lord, when
We are too pleased with ourselves,
When our dreams have come true
Because we dreamed too little,
When we arrived safely
Because we sailed too close to the shore.

Disturb us, Lord, when
With the abundance of things we possess
We have lost our thirst
For the waters of life;
Having fallen in love with life,
We have ceased to dream of eternity
And in our efforts to build a new earth,
We have allowed our vision
Of the new Heaven to dim.

Disturb us, Lord, to dare more boldly,
To venture on wilder seas
Where storms will show Your mastery;
Where losing sight of land,
We shall find the stars.

We ask you to push back
The horizons of our hopes;
And to push us forward the future
In strength, courage, hope, and love.

This we ask in the name of our Captain,
Who is Jesus Christ.

a prayer by Francis Drake. Its author, Sir Francis Drake, an adventurer, wrote it as he departed to the west coast of South America.

 

 

 

이스라엘과 영국 런던 컨퍼런스
3rd - 5th March 2016 & 6th Sunday Service at Emmanuel Ceentre
Venue: EMMANUEL CENTRE, 9-23 Marsham Street, London, SW1P 3DW, U.K.

Contacts: Dr Anne Rowntree
Tel: 07919 620566 / Email: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열방부흥축제 2016 / Celebration for the Nations 2016
너희가 노래하게 될 때 생수를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은 게일 딕슨 선교사의 비전을 도우며 지난 2006년부터 이 예배 축제에 관계되어 섬겨오고 있다. 올 해는 731일부터 86일까지 이스라엘의 갈멜산에서 진행한다.

www.celebrationforthenations.org / https://www.facebook.com/celebrationkor

 

 

Shalom Love!

대장간 가족을 대신하여

이규대 드림

46 Coleshill Terrace, Llanelli, SA15 3DA, UK
(+44) 78706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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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forgewales.org.uk